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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질병 선진국형 뚜렷-감염질환줄고 癌.알레르기병 늘어
해방 50년.아이들이 「씹던 껌도 좋아요」를 외치며 미국 병사를 따라다니고 자신의 입 하나 덜어주는 것이 큰 효도였던 시절에서 먹다 남아 버리는 음식이 넘쳐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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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어린이福祉 "비교적 우수"-유니세프 95국가발전백서
우리나라는 어린이 복지수준에서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나여성의 지위를 나타내는 의회진출률은 아시아 지역 다른 국가에 비해서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 유니세프(국제연합아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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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백신-천연두 고름접종으로 첫 개발
마」라고 불리던 천연두는 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어린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무서운 병이었다.다행히 살아도 평생 지울수 없는 얽은 상처가 남아 당시에는 동네마다 흉한 얼굴의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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漢大서 명예박사학위 받은 헌틀리 로터리 회장
『한국의 로터리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최근 한국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운동은 로터리정신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이해에 기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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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숭이들의 전쟁"
50년대 중반 의학계는 소아마비 백신을 발명,이 병의 예방에금자탑을 세웠다. 백신 발명 몇년만에 미국에서만 연2만명에 달하던 소아마비환자가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줄어들었으니 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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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佛 파스퇴르연구소
美國국립보건원(NIH)은 지난 7월12일 프랑스의 파스퇴르연구소가 최초로 후천성면역결핍증(에이즈)의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공식 선언,11년간 끌어온 프랑스.미국간 에이즈논쟁을 종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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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한한 국제로터리 회장 로버트 바트씨
『한국인들에게 자신이 가진 경험.정신.기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줄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.행동이 없는 신념은 공허합니다. 봉사하고자하는 마음을 어서 행동에 옮깁시다.』 전세계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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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·추가접종으로 어린이 건강 지킨다|「세계 보건의 날」맞아 살펴본 실태|전세계 매년 천만병 사망·불구
『모든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』- 이것은 세계보건기구(WHO)가 정한 금년도 세계보건의 날(7일)의 슬로건이다. WHO는 홍역·디프테리아·백일해·파상풍·소아마비·결핵을 어린이 건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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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간염퇴치에 정부지원을…"|내한했던 국제 실무 팀 회장 『프린스』박사
기증 받은 기금으로 저개발국가 및 일부 개발도상 국가에서의 B형 간염을 퇴치하려는 범 국제적 「B형 간염퇴치 실무 팀」 이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. 미국·캐나다·호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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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생아 간염예방접종 의무화해야"|WHO 간염표준 및 연구협력센터소장 미「메이나드」박사
『한국과 같은 간염바이러스 보균자가 많은 나라에서는 이의 예방을 위해 WHO가 권장하는 대규모 예방접종과 신생아 예방접종의무화들을 시행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간염접종비가 지금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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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3)"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"
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.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·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.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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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인구 25%가 영양부족|WHO, "인류에 건강을" 선언 5주 현황보고
세계보건기구(WHO)가 『서기 2천년까지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』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77년. 그리고 이듬해 9월 소련알마아타에서 열린 국제 1차보건진료회의에서는 이의 실천지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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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첨단지대|불「메리외연구소」그룹 "백신으로 인유구제"
예방의학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메리외 연구소는 1897년 프랑스중부 리옹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. 리옹은 세계최초의 수의과대학과 프랑스 최초의 현대식 병원이 섰던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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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마비가 사라져간다
소아마비(폴리오)가 사라져간다. 한번걸리면불구가되는「공포의 어린이 질환」으로 60년대까지 연간 1천명이상 발생하던 소아마비는 73년의 신환자 1백98명을 고비로 급격히 줄기시작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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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염 법정전염병 지정키로|보사부 환자 급격히 늘어 종합대책 강구
보사부는 황달과 간경화증.간암등 인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간염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, 집중예방과 치료사업에 나설 것을 검토중이다. 천명기보사부장관은 최근 국회보사위에서 지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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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암은 정복될수 있다" 미서두「새무기」개발
미국의 과학자들은 최근 암에 대한 두가지 새무기를 개발, 암퇴치기에 한가닥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. 「버팔로」에 있는「로즈윌·파크·미모리얼」연구소의 암전문의「토머스·도어티」박사는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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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병의 근원 「스트레스」명상으로 근치할 수 있다-정신병학자 「메닝거」박사의 처방
작게는 월요일 아침 아쉬운 아침잠을 설치는데서부터 크게는 부부싸움에 이르기까지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「스트레스」인지도 모른다. 특히 문명의 발달과 함께 숨쉬기는 점점 어려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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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병원체는 「바이러스」
【함부르크 24일 DPA 합동】세계 과학진은 서독만 해도 매 4명중 1명의 생명을 위협해온 암을 이미 실험관속에서 패배시킴으로써 인류의 강적인 암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몰아낼 시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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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첨 진학의 문제 학교|신설 중학은 이렇다.
그리고 이에대한 당국자들의 견해를 들었다. 본사가 조사한 바로는 19개 신설 중학교의 교사는 배정 학급 수만큼의 교실을 거의 갖추었고 흑판·책장 걸상·「피아노」등 비품은 개학까지는